윤단 ()

유교
인물
조선 후기에, 주자학의 대가로 알려진 송시열의 제자이자 사위로, 『매촌미정유고』를 저술한 학자.
이칭
자상(子上)
매촌(梅村)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28년(인조 6)
사망 연도
1675년(숙종 1)
본관
파평(坡平)
출생지
경기도 수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에, 주자학의 대가로 알려진 송시열의 제자이자 사위로, 『매촌미정유고』를 저술한 학자.
개설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자상(子上), 호는 매촌(梅村).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윤문거(尹文擧), 어머니는 평창이씨(平昌李氏) 이전(李瑑)의 딸이다. 수원(水原) 고등리에서 출생하였다. 할아버지인 윤황(尹煌)에게 글을 배우다가 17세에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 되었고, 뒤에 그의 사위가 되었다.

생애 및 활동사항

과거에 실패한 뒤 오직 학문에만 열중하였으며 음식조차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 송시열과 윤증(尹拯)의 사이에서 화의를 붙이려고 노력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석성(石城) 봉호서원(蓬湖書院)에 배향되었으며, 저서로 『매촌미정유고(梅村未定遺稿)』가 있다.

참고문헌

『매촌미정유고(梅村未定遺稿)』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