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행원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홍문관부교리, 우승지,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백춘(伯春)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32년(영조 8)
사망 연도
미상
본관
파평(坡平, 지금의 경기도 파주)
주요 관직
홍문관부교리|대사간|우승지|대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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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홍문관부교리, 우승지,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백춘(伯春). 윤채(尹寀)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윤상희(尹尙喜)이다. 아버지는 윤철(尹瞮)이며, 어머니는 이도제(李道躋)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문음(門蔭)으로 출사하여 현감을 지낸 뒤, 1775년(영조 51)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78년(정조 2) 정언을 지냈고, 다음해 홍문록(弘文錄: 홍문관의 제학이나 교리를 선발하기 위한 제1차 인사기록)과 도당록(都堂錄: 홍문관의 제학이나 교리를 선발하기 위한 제2차 인사기록)에 선발되어 청요직의 길을 걷게 되었다.

홍문관부교리가 되어 『영묘보감(英廟寶鑑)』 편찬에 참여하였다. 1782년 당상관에 올라 대사간·우승지·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1792년(정조 16) 대사간으로 있을 때 채제공(蔡濟恭)의 죄를 성토하였다. 1795년 이조참의가 되었고, 1799년 참판이 되었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정조실록(正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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