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은 사빈경(司賓卿)이었다. 932년(경순왕 6) 4월 부사로서 정사 집사시랑(執事侍郎) 김불(金昢)과 함께 후당(後唐)에 조공하였다. 경순왕이 즉위하면서 신라가 더욱 쇠약하여지고 전란으로 길이 막혀 오랫동안 중국과의 교통이 단절되었다가 이 때에 이르러 비로소 사절을 다시 파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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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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