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향교 ()

목차
관련 정보
세종 전의향교 전경
세종 전의향교 전경
유적
국가유산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전의향교(全義鄕校)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지정기관
세종특별자치시
종목
세종특별자치시 시도기념물(2012년 12월 31일 지정)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149-1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1416년(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1891년·1938년·1958년·1970년·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내신문(內神門)·외신문(外神門)·제기고(祭器庫)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 『선안(仙案)』·『재임록(齋任錄)』·『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참고문헌

『태학지(太學志)』
『연기군지(燕岐郡誌)』
『충남의 맥락』(충청남도, 1983)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