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성(中臺省) 소속이었다. 행정명령을 작성하고 정책을 심의하는 일을 담당하던 중대성에는 장관인 우상(右相) 1인, 차관인 우평장사 1인이 있었다.
그 아래에 당나라의 중서시랑(中書侍郎)에 비견되는 내사(內史) 1인이 있고, 그 아래에 조고사인이 있었다. 정원이 몇 명인지는 알 수 없는데, 당나라의 중서사인(中書舍人)에 해당한다. 왕의 조고, 즉 조서(詔書)를 작성하고 왕의 언행을 기록하는 일을 수행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