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왕의 태자이다. 아버지 차대왕이 폭정을 거듭하다가 165년(차대왕 20) 10월에 명림답부(明臨答夫)에게 시해당하자, 두려워 산곡(山谷)으로 도망하였다.
그러나 곧이어 숙부 신대왕이 즉위하여 166년(신대왕 2) 1월 대사령(大赦令)을 내리자, 이를 듣고 왕문(王門)에 나아가 신대왕에게 용서를 빌어 허락받았다. 그리고 구산뢰(狗山瀨)·누두곡(婁豆谷) 두 곳을 받고 양국군(讓國君)에 봉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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