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겸 발행인은 박달성(朴達成)이었는데, 뒤에는 방정환(方定煥)이 맡았다. 개벽사(開闢社)에서 발행하였다.
집필진은 대부분 교육계의 인사로 이루어졌으며, 시기에 따라 적절한 내용의 기사를 수집, 편집하여 수록하였다. 그 성질상 뛰어난 학술적 논문을 싣지는 못하였으나 종래에 보지 못한 내용이 충실한 학생 월간지였다. 1930년 1월 1일 통권 11호로서 종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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