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강직하고 특히 강설(講說)을 좋아하였다고 전한다. 변방에 태어남을 한탄하던 중, 현조법사(玄照法師)와 더불어 인도 보드가야로 구법(求法)의 길을 떠나, 그 곳의 대각사(大覺寺)에 머물렀다.
40세에 병에 걸려 이역(異域)에서 죽었다. 그 때 현조와 함께 장안(長安)을 떠난 신라 승려가 2명 더 있었다고 하나 이름은 전하지 않고, 이들은 인도에 도착하기 전, 배 안에서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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