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9월 9일 학교법인 대동학원이 설립되었고, 이어 1949년 3월 11일 대동중학교가 설립되었다. 1976년 7월에는 대동학원이 국성학원으로 명칭 변경하였으며, 1994년 11월에 서대신동에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건학이념 아래 교훈은 ‘바르게 살자(정직), 알아내자(탐구), 만들어내자(창조)’이다. 교목은 은행나무이며 교화는 국화이다. 교육목표는 ‘질서 있는 학교’, ‘공부하는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특색 사업은 ‘푸른 꿈 가꾸기’를 활용한 인성교육이다. 학교 자체에서 개발 제작한 「푸른 꿈 가꾸기」라는 책자에 스스로를 관찰하고, 그것을 기록하게 함으로써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2010년 3월 현재 26학급에 학생 922명, 교직원 50명이다. 2010년 2월 제61회 졸업식을 하였고, 총 28,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