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9호선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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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지명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현리에 이르는 일반 국도.
이칭
이칭
광양~양양선, 광양양양선,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59번 국도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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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현리에 이르는 일반 국도.
개설

광양∼양양선이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을 기점으로 경상남북도의 서부 내륙 지역과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부를 관통하여 양양군 양양읍까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국도이다.

현황

총 연장은 415.8㎞으로 포장도로 382.9㎞(92.1%), 미포장도로 23.9㎞(5.7%) 그리고 미개통도로 9㎞(2.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도로 중 2차선 구간이 370㎞에 달하며 4차선 구간은 12.9㎞에 불과하다.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과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의 산업로(産業路)는 과거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이었으나 1996년 7월 1일자로 고속도로에서 해제되면서 국도 제59호선에 편입되었다.

대부분 구간이 내륙 산간지역을 관통하기 때문에 도로 폭이 좁고 기울기가 심한 편이이서 장거리 간선 운송보다는 지역간 단거리, 중거리 이동이나 주변 명승지에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주변에는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 가야산국립공원(해인사), 고수동굴 및 도담삼봉, 오대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구간에 따라 행락객의 이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도로현황조서』(국토해양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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