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사 유허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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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어랑군에 있는 조선후기 창렬사 중수 관련 기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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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북한 함경북도 어랑군에 있는 조선후기 창렬사 중수 관련 기적비.
내용

어랑군 봉강역에서 동북쪽으로 4km 지점에 있는 무계호 서북쪽 산 아래 호수가에 세워져 있다. 창렬사는 경성부 남쪽에 위치해 있고, 옛적에는 선묘라고 불렀다. 그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평정할 때 함경북도 지방의 애국지사들을 위해 제사 지내던 사당이다. 그 후 현모라고 불렀는데, 이후 파괴된 부분들이 많아, 1871년에 보수를 진행하고 그 옆에 비석을 세워 창렬사유허비라고 불렀다. 그 이후 오랜 세월 비바람의 침습으로 많은 글자들이 마모되었다. 창렬사유허비는 비대석과 비신, 비개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대석의 너비는 690cm이며, 세로는 450cm이다. 비신의 높이는 895cm이며, 너비는 40cm, 측면은 150cm이다. 비개석의 높이는 390cm 이며, 너비는 690cm이다.

참고문헌

『조선향토대백과』15(한국 평화문제연구소·조선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공동편찬, 평화문제연구소, 2005)
북한지역정보넷(www.cybernk.net)
집필자
권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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