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미션 필드(The Korea Mission Field)
『코리아 미션 필드』(The Korea Mission Field)는 1905년 11월 재한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선교 현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한국 선교 상황을 본국 교회와 선교 후원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영문으로 발행한 월간 선교 잡지이다. 1941년 11월 폐간될 때까지 36년간 매월 평균 20쪽, 12,000부씩을 발행하여 총 429호에 이른다. 당시 한국의 선교 상황과 교회 성장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