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全北日報)
전북일보는 전북일보사에서 《전북신보》라는 제호로 1904년에 창간한 신문으로 일간신문이다.
전북일보의 근원은 1904년 창간된 한일어 혼용 주간지인 《전북신보》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1912년 출발한 《전북일일신문》에서 그 뿌리를 찾는다. 광복을 전후해 여러 차례 명칭 변화를 거친 후 1950년 다시 《전북일보》로 제호를 바꾸었다. 1973년 《전북매일신문》·《호남일보》와 통합하여 《전북신문》으로 발족했다. 1983년 6월 1일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제호를 《전북일보》로 바꾸고 발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