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신(車敬信)
차경신은 일제강점기 때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1892년에 평북에서 태어나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선천읍 장로교 학교인 보성여학교를 졸업하고 강계 명신여학교와 함흥 영생학교, 원산 진성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였다. 일본 요코하마여자신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에 한국유학생들이 주도한 2.8독립선언에 참여하였다. 귀국 후 선천지역 3.1운동을 주도하고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하였다. 독립운동 자금을 상해 임시정부에 송부하는 등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24년 미국으로 건너간 후에도 독립운동과 구제사업에 힘썼다. 199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