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서울經濟)
『서울경제』는 1960년 8월 1일, 『한국일보』의 자매지로 창간된 경제 전문 일간 신문이다. 장기영을 발행인으로, 김현제를 편집국장으로 하여 가정 살림의 지침을 제공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목적으로 창간하였다. 경제 상식과 분석, 과학·연예·취미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층을 넓혔다. 1980년 종간 후, 1988년 복간되어 독립법인으로 발전했다. 1999년 지령 1만 호를 기록했으며 2007년 종합일간지로 등록하고, 2008년 서울경제TV를 개국하였다. ‘서울경제 광고대상‘, ‘대한민국 이머징우수기술상’ 등 다양한 상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