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교훈은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랑’이고, 기독교적 인성 교육, 창의적 학문 탐구, 자율적 사회봉사를 통하여 국가와 인류 사회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2년 김응조가 신학교를 개교하고 초대 교장에 취임하였다. 1965년 성결교신학교로 정식 인가되었고, 이듬해에 4년제 대학 학력인정학교로 승인되었다. 1975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지금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0년 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인되었고, 1995년 성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