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민족협회(美州同胞民族協會)
1994년 재미한인들의 시민권과 인권 보호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이다. 미국내 타민족과의 협력하고 미국 사회내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항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코리안 아메리칸과 여타 재미한인의 시민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1992년 LA폭동 이후 재미한인의 권익을 위한 로비활동과 대표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한 이행우, 조동설, 이승만 등이 설립했다. 회원 가입은 협회의 목표에 동조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있다. 미국사회의 재미한인 관련 정책적인 측면에 대한 로비활동을 개척한 그룹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