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金乎)
김호는 일제 강점기 때, 임시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와 교회를 세우며 장학사업을 펼쳤으며 해방 이후,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아 한인사회를 이끈 독립운동가이다. 188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노동사회개진당을 조직하였다. 1921년 복숭아 재배와 신품종 개발로 부자가 되어 임시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와 교회를 세우며 장학사업을 펼쳤다. 광복 후 귀국하여 민주독립당과 민족자주연맹을 결성하였으나 이승만이 집권하자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아 한인사회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