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암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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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독암서당 정측면
대구 독암서당 정측면
건축
유적
문화재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후기 경주최씨들이 후손의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당.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2200120000
지정기관
대구광역시
명칭
독암서당
원어
獨岩書堂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12호
지정일
1984년 07월 25일
소재지
대구 동구 팔공로68길 36 (봉무동)
경도
128.644970648922
위도
35.9311834096839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2200120000
해제여부
N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후기 경주최씨들이 후손의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당.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개설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65년(고종 2)에 경주 최씨들이 후손의 교육을 위하여 세운 향토 사립교육기관이다. 불로동에서 파계사(把溪寺)로 가는 도로의 산기슭에 위치하는데, 원래의 위치는 현재보다 더 도로 가까이에 있었으나 1972년 도로축조로 인하여 원위치보다 10여m 안쪽인 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내용

독암서당의 ‘독암’이라는 명칭은 공산(公山)싸움에서 고려 태조왕건이 견훤에게 패하여 도주하다가 혼자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獨座巖)이 근처에 있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독좌암과 서당은 팔공산 진입로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500여m 떨어져 있다. 이 서당에서는 조선 말기 봉무향약(鳳舞鄕約)을 만든 최상룡(崔象龍)과 순종 때 관찰사를 지낸 최정덕(崔廷德)을 배출하였다.

건축형식은 도리 3개로 결구된 3량가(三樑架)이며, 홑처마에 맞배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청은 우물마루로 짜여 져 있으며, 좌우에 방을 두었다. 건물의 앞뒤로는 툇마루를 둘렀다.

의의와 평가

최씨 문중(門中)에서 세웠으나 문중 자손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자제들까지 교육하여 유능한 학자를 많이 배출한 곳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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