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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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용담향교
용담향교
유적
문화재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에 있는 고려후기 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3500170000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명칭
용담향교대성전
원어
龍潭鄕校大成殿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17호
지정일
1984년 04월 0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능금리)
경도
127.575982571841
위도
35.8422593783551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3500170000
해제여부
N
목차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에 있는 고려후기 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내용

1391년(공양왕 3)에 현령 최자비(崔自俾)의 발의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64년(현종 5) 현령 홍석(洪錫)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하였다.

1950년에 1차중수를 하고 1974년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 명륜당 · 동재 · 서재 · 내삼문(內三門) · 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1984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필사본과 목판본을 중심으로 53종 286책이 있다.

참고문헌

『태학지(太學志)』
『진안(鎭安)의 맥(脈)』(진안군, 1982)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집필자
김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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