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채 (李敏采)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치행(稚行)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740년(영조 16)
• 사망 연도: 미상
• 본관: 한산(韓山,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
• 주요 관직: 정언|헌납|승지|양주목사

정의

조선 후기에, 헌납, 승지, 양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치행(稚行). 이여절(李汝晢)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기흥(李基興)이다. 아버지는 이사술(李思述)이며, 어머니는 송경석(宋慶錫)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77년(정조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정언을 거쳐, 헌납·승지를 역임하였다. 외직으로 양주목사를 지내고 참판에 이르렀다. 그 당시 「양주어사대비(楊州御射臺碑)」를 쓰는 등 글씨를 잘 썼다.

참고문헌

『정조실록(正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여지도서(輿地圖書)』

집필자

공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