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판. 198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이 책판은 1900년(광무 4)《태계문집》을 중간할 때 판각한 것이다. 강백년(姜百年)의 서문과 이야순(李野淳) · 유심춘(柳尋春) · 곽종석(,郭鍾錫)의 발문이 붙어 있다. 시 · 부(賦) · 소(疏) · 책(策) · 논(論) · 변(辨) · 명(銘) · 주(奏) · 서(書) · 서(序) · 기(記) · 발(跋) · 차문(箚文) · 묘갈명(墓碣銘) · 묘표(墓表)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 진양하씨 문중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