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종의 셋째아들. 이름은 왕조(王祚).
전고(典故)에 밝아 당시 사람들이 예(禮)의 대가로 지목하였으며, 원종도 의심나는 바가 있으면 반드시 물었고, 종실의 귀감이라고 하였다.
경원공이 죽자 충렬왕이 홍대촉(紅大燭: 붉은 물을 들인 밀랍으로 만든 큰 초)을 사용할 것을 허락하니, 이로부터 사서인(士庶人)의 집에서도 모두 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