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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주(菊花酒)

    식생활물품

     국화를 이용하여 빚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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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국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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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를 이용하여 빚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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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빚을 때 국화를 함께 넣어서 빚는 경우와 곡물과 누룩만으로 빚은 술에 국화향기를 침투시키는 방법이 있다.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파한집』 등의 문헌에 기록이 보이고, 조선시대의 세시기(歲時記)에도 나타난다.
    『동의보감』·『요록』·『고사십이집(攷事十二集)』·『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규곤요람』(고려대학교編)·『음식법』 등에 제조법이 설명되어 있다.
    『요록』에는 국화와 생지황과 구기자뿌리를 5근씩 함께 찧어서 1섬의 물에 넣고, 5말이 될 때까지 끓여서 즙을 만든 다음, 찹쌀 5말로 밥을 지어 누룩가루와 위의 즙을 함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잘 봉하여 두었다가 익은 뒤에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국화와 몇 가지 약재를 함께 넣어서 빚은 술로서 약술의 구실도 한다.
    『규곤요람』에서는 쌀 1말을 빚는데, 말린 국화 2냥을 모시주머니에 넣어 약주 위에 한치쯤 되게 매달고 항아리부리를 단단히 싸맨 다음, 이틀이 지난 뒤에 꺼내면 술이 향기롭고 맛도 좋다고 하였다. 이것은 국화향기 성분을 술에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이 밖에도 국화를 술에 직접 침지하는 방법도 있다. 하루에 세번, 한번에 한잔씩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오래 살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두통을 낫게 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 백병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국화주는 예로부터 궁중의 축하주로 애용되었고, 민간에서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마시면 장수하고 무병하다 하여 이날 즐겨 마셨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5년)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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