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준 ()

목차
국악
인물
일제강점기 거문고산조를 창시한 음악인.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76년(고종 13)
사망 연도
1930년
출생지
충청남도 강경
목차
정의
일제강점기 거문고산조를 창시한 음악인.
개설

본명은 학준(鶴準). 충청남도 강경(江景) 출신. 선달(先達)의 아들이다. 1896년 20세 되던 해 아버지 선달이 부른 판소리 가락과 시나위 가락을 처음으로 거문고에 옮겨 탄주하였고, 뒤에 독주음악으로 체계를 확립시켰다.

그는 율객(律客)으로서 삼남일대를 돌며 거문고산조의 보급에 힘썼다. 죽을 때까지 그의 문하에서 배운 율객 중 김종기(金宗基)·박석기(朴錫基)·신쾌동(申快童) 등이 유명하다.

참고문헌

「현금산조의 원형과 현행형」(조위민, 『이혜구박사송수기념음악학논총』, 한국국악학회,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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