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6부의 하나인 한지부(漢祗部) 출신으로 집이 가난했으나 아첨하지 않고, 서(書)와 산(算)을 잘해 당시에 이름이 났다.
이에 점해이사금이 251년(점해이사금 5) 1월에 그를 불러 아찬(阿飡)을 삼고 물장고(物藏庫)의 사무를 맡겼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부도를 남당회의와 관련해 신라 최초의 품주(禀主)로 보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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