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철갑주를 제작, 생산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500년(연산군 6) 영의정 한치형(韓致亨)의 건의로 창설되었다가 1504년(연산군 10)에 혁파되었다. 그전에는 무비에 힘쓰지 않아 군사들이 두꺼운 종이나 가죽으로 갑옷을 만들어 입었으나 비융사가 설치된 뒤로는 철갑옷이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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