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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집(石灘集)

한문학문헌

 고려후기 문신 이존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6년(추정)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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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고려후기 문신 이존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6년(추정)에 간행한 시문집.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2권 1책. 목판본. 1726년(영조 2)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권이 원집(原集)으로 숙종의 「어제찬 御製贊」과 연보를 권두에 실었고, 「강창 江漲」 등 11수의 시와 유명한 상소문 「논신돈소 論辛旽疏」를 수록하였다.
하권에는 「이장사전 李長沙傳」과 안노생(安魯生)의 「석탄정기 石灘亭記」를 비롯하여 정몽주(鄭夢周)·정두경(鄭斗卿)·임제(林悌) 등의 추모시문을 수록하였다. 또 부록으로 이이(李珥)가 지은 「현의사기 顯義祠記」와 「고산사상량문 孤山祠上樑文」 등과 10대손 이유경(李裕慶)의 후기를 실었고, 권말에 후손 이행민(李行敏)의 발문이 있다.
26세 때 우정언(右正言)이 되어 상소를 올려 신돈의 횡포를 탄핵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장사감무(長沙監務)로 좌천되자, 벼슬에 뜻을 잃고 공주 석탄(石灘)에 울분 속에 은거하며, 지내다가 31세로 죽었다.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왕은 그의 충정을 기려 성균관대사성에 추증하였다.
그의 시문은 온전히 전하는 것이 없고, 다만 『동문선』에 11수의 시와 신돈을 탄핵한 상소가 수록되어 전한다. 문집에 실린 시는 『동문선』에 수록된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강창」은 10세 때 지은 것으로 그 가운데 “큰 들도 온통 묻히었는데, 고산만은 홀로 굴하지 않네(大野皆爲沒 孤山獨不降).”라 한 것을 보고 주위에서 매우 기이하게 여겼다.
그 밖에 「환조노상망삼각산 還朝路上望三角山」은 장쾌한 기상이 돋보이는 그의 대표작이다. 『동인시화 東人詩話』에서는 그의 시를 ‘호매절륜(豪邁絶倫)’하다 하여 그의 기절(氣節)과 함께 높이 평가하였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5년)
이신복
영역닫기영역열기 관련 멀티미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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