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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축원

    구비문학작품

     가신(家神)인 성주신에게 가정의 재수와 복을 기원하는 무가(巫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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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성주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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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
    황제풀이, 고사축원, 성주풀이
    분야
    구비문학
    유형
    작품
    성격
    무가
    창작년도
    미상
    작가
    미상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가신(家神)인 성주신에게 가정의 재수와 복을 기원하는 무가(巫歌).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황제풀이’·‘고사축원’·‘성주풀이’ 등으로도 불려진다.
    「성주축원」은 성주굿이나 안택 등의 무의(巫儀)에서 구연되는데, 성주굿은 가정에서 주관하는 재수굿이나 마을에서 촌민들이 공동으로 행하는 마을굿에서 중요시되는 굿거리이며, 안택은 주로 독경무들이 행하는 가정의 중요한 기복제(祈福祭)이다.
    무가의 내용은 가옥을 건축하는 과정, 농사를 짓는 과정, 자손을 낳아 기르고 출세시키는 과정 등을 상세하게 묘사한 것이다.
    가옥을 짓기 위해서 우선 솔씨를 산에 뿌린다. 솔씨의 근본은 경상북도 안동 땅 제비원으로 되어 있다. 솔씨가 싹이 트고 자라서 기둥감이 되면 이 재목을 베어내 뗏목에 실어 운반해다가 집 지을 재목으로 마련한다.
    다음에는 집터를 다지는데, 여기에 「터다지기요」가 수용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집 짓는 장면이 묘사된다. 안방·대청·사랑 등을 모두 갖춘 ㅁ자형의 집을 짓고 집치장을 하고 온갖 세간을 갖춘다. 여기까지가 가옥의 건축 과정이다.
    그 다음 농토를 개간하여 확보하고 온갖 곡식의 농사를 짓는데, 여기에 「볍씨타령」·「두태타령」 등이 삽입된다. 농사를 지어 추수해서 노적을 쌓아 놓고 자손을 키우는 장면이 이어진다. 자손에게 글을 가르쳐 과거를 보게 하고 자손이 과거에 급제하여 금의환향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이같은 내용은 결국 평민들의 일상적 생활의 요소인 주거와 식량의 확보, 그리고 자손의 영화부귀를 나타낸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좋은 집에서 배불리 먹기를 바라는 축원은 평민의 소박한 염원을 대변한 것이고, 자손의 영귀를 바라는 것은 다음 세대의 발전을 희구한 것이다. 또한 무가의 서술 기법으로는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을 묘사하는 형식과 기원적 내용을 현실화시키는 주술적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민간에서 전승되는 여러 가지 민요들을 수용하여 다듬고 윤색한 무속가사(巫俗歌辭)로서 문학적 가치가 높은 교술무가(敎述巫歌)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7년)
    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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