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압록강 유역에 있었던 지역집단으로 서기74년(태조왕 22) 고구려 태조왕이 보낸 환나부(桓那部) 패자(沛者) 설유(薛儒)의 침공을 받아 고구려에 병합되고 동시에 그 왕자 을음은 사로잡혔다. 부족 내지는 시원적인 형태의 소국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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