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년(문종 9) 수사공(守司空)에 임명되였고, 이듬해에는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로 재직하였다. 1057년(문종 11) 나이 70세이므로 치사(致仕)를 청하였으나 왕으로부터 계속 출사할 것을 부탁받았다.
중서성(中書省)에서 70세에 치사하는 것이 예(禮)라 하였으나 왕은 허락하지 않았다. 다시 중서성에서 공로에 비하여 예우가 지나치고 어떤 지략을 얻어낼 것도 없으니 퇴임시켜 마땅하다고 주장하므로 부득이 왕도 이에 따랐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