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년(공민왕 4) 밀직부사로서 원나라에 가 문저포(紋苧布)를 바치고 돌아왔으며, 다음해 추밀원사가 되고, 1357년 우복야(右僕射)에 임명되었다.
다음해 수사공 상서좌우복야(守司空尙書左右僕射)에 오르고, 1361년 홍건적이 안주(安州)를 공격하여 항복을 재촉하면서 1만여 명으로 절령책(岊嶺柵)을 공격하니 아군이 크게 무너지고, 공민왕이 임진강을 건너 파주(坡州)에 이르자 남경유수(南京留守)로서 공민왕을 알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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