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당집(直堂集)
1963년 신현국의 손자 신동호(申東虎)와 신동희(申東熙)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본집 6권 3책, 학례유범(學禮遺範) 3권 1책, 합 9권 4책. 석인본.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194수, 권2·3에 서(書) 168편, 권4에 잡저 20편, 설(說) 10편, 서(序) 16편, 기(記) 19편, 권5에 발(跋) 19편, 명(銘) 1편, 찬(贊) 3편, 사(辭) 2편, 상량문 1편, 제문 21편, 행장 12편, 묘갈명 6편, 묘지명 5편, 묘표 5편, 유사 4편, 권6에 부록으로 연보·가장·행장·제문·만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학례유범」에는 7항의 절의(節儀)가 수록되어 있다. 서(書)는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상의당선생(上毅堂先生)」·「상회당선생(上晦堂先生)」 등은 당시 명유인 박건화(朴健和) 등과 학문을 토론한 내용들이다. 이 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