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명칭 유래
또한 고려 명종 때에 현령이 지방민을 동원하여 거대한 화강암으로 큰 석함을 만들고 집을 새로 지었으며, 그 뒤 파손된 집과 욕탕을 다시 수축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고려사』 및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평해온천(平海溫泉)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이 평해온천이 고을 서쪽 26리(里) 백암산 아래 소태곡(所台谷)에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백암온천에 관한 기록으로 생각된다.
형성 및 변천
근대적인 온천으로서의 개발은 늦은 편으로, 일제시대인 1913년 이후 온천 시설이 갖추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970년대 초기까지 자연 용출된 온천수를 이용하는 정도에 불과하다가, 1970년대 말 동해산업도로의 개통 및 진입로의 완성과 더불어 1979년에 국민 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종합 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면서 급격히 개발되었다. 이후 1997년 1월 18일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온천휴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황
주변에는 백암산계곡이 있어 신시골계곡·백암폭포·백암사 등 백암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덕구온천을 비롯하여 관동팔경의 월송정과 망향정·성유굴·불영계곡·불영사·동해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지와 해수욕장이 있어 이들과 함께 종합 관광지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참고문헌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관광한국지리(觀光韓國地理)』(김홍운, 형설출판사, 1992)
- 『온천지(溫泉誌)』(내무부, 1983)
- 경상북도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uljin.go.kr/open_content/main_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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