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속찬지리지 ()
정의
1469년 『경상도지리지』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편찬한 지리서.
내용
1책. 필사본. ≪경상도지리지≫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1469년 편찬되었다. 체재나 내용은 전지(前誌) ≪경상도지리지≫와 비슷하나 경상도 전체에 대한 총론이 없고, 각론에 입각하여 경주·안동·상주·진주의 4계(界)별로 시작되었다.
전지의 13개 항목에 비하여 이 책은 29개 항목으로, 첫째 인문·지리와 경제에 관한 제언(堤堰)·지택(池澤)·염분·약재·어량(魚梁)·도자기소·철장(鐵場)·향소(鄕所)·부곡(部曲) 등이 증가되고, 둘째 국방에 관한 양계절도사·야인소재(野人所在)·강무장(講武場)·연대(煙臺)·봉화·역참 등이 증가된 것이 그 예이다.
다만 국세에 관한 호구·공물조가 없는 대신, 누대·제영(題詠)·승사(僧寺)·원우(院宇)·정표문려(旌表門閭) 같은 항목이 증가되어 있다.
또, 김해부사 이맹현(李孟賢), 경주교수 주백손(朱伯孫), 성주교수 장계이(張繼弛)·안동교수 조욱(趙昱) 등에 의하여 속찬된 이 책은 연대가 오랜 국내 제4위의 지지로, 5부가 제작되어 1부는 춘추관에, 나머지는 4계에 부본으로 비치되었다.
1479년에 찬진되었다는 ≪신찬팔도지리지≫는 지금 찾아볼 수 없으나, 현존하는 ≪경상도지리지≫를 통하여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듯이, ≪신찬팔도지리지≫의 내용을 유일하게 이 책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중추원에서 ≪교정경상도지리지 경상도속찬지리지 校訂慶尙道地理志 慶尙道續撰地理志≫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권말에 일본인 가쓰라기(葛城末治)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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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지명강동군평안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문헌강릉부지강원도 강릉부의 연혁 ·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읍지. -
인문지리지명강서군평안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개성시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 -
인문지리지명개천군평안남도 북단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개풍군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
자연지리지명거문도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있는 섬. -
인문지리문헌경상도속찬지리지1469년 『경상도지리지』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편찬한 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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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문헌경상도지리지조선전기 문신 하연이 경상도의 인문과 자연 현상을 13항목으로 나누어 1425년에 편찬한 지방지. -
인문지리지명고원군함경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문헌과천군읍지경기도 과천군(지금의 과천시)의 연혁 · 인문지리 ·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읍지. -
자연지리지명관동팔경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
인문지리지명구성군평안북도 중서부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김화군강원도 북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논산시충청남도 동남부에 위치한 시. -
인문지리지명단천군함경남도의 동단부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대동군평안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행정지명ˑ마을대전광역시충청남도 동남부에 위치한 광역시. -
인문지리지명덕천군평안남도 북부에 있는 군. -
인문지리문헌동경통지최준이 『동경잡기』를 수정 · 보완하여 1933년에 간행한 지방지. -
인문지리문헌동국여지비고조선시대의 국가 및 서울의 지리적 · 제도적 · 인문적 사항을 기록한 지리서. 인문지리서. -
인문지리지명맹산군평안남도 동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문천군함경남도 남부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박천군평안북도 서남단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벽동군평안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부안군전북특별자치도 중서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부여군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북청군함경남도의 동남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삭주군평안북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삼수군함경남도 북서단에 있는 군. -
인문지리지명선천군평안북도 서남해안에 위치한 군. -
인문지리지명성천군평안남도 동남부에 위치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