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둔전 ()

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군량 마련 및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해 운영한 토지 제도.
이칭
이칭
국농소(國農所)
제도/법령·제도
시행 시기
조선시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국둔전은 군량 마련 및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해 운영한 토지 제도이다. 국가 재정 및 군자 보충을 위한 둔전으로 지방 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설치된 관둔전과 구분된다. 국둔전은 복무하는 군인이 경작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노비, 일반 농민이 동원되기도 했다. 조선 후기에는 경영의 불안성과 낮은 생산성 문제로 인해 병작제 형태의 둔전 경영이 확대되었다.

정의
조선시대, 군량 마련 및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해 운영한 토지 제도.
참고문헌

원전

『고려사(高麗史)』
『경국대전(經國大典)』
『태종실록(太宗實錄)』
『세종실록(世宗實錄)』
『세조실록(世祖實錄)』
『숙종실록(肅宗實錄)』

단행본

김태영, 『조선전기 토지제도사연구』(지식산업사, 1986)
송양섭, 『조선후기 둔전 연구』(경인문화사, 2006)

논문

강상택, 「여말 선초의 둔전에 관한 일고찰」(『부산사학』 14·15, 부산사학회, 1988)
염정섭, 「조선 초기 密陽 守山堤 國屯田의 설치와 경영」(『石堂論叢』 36, 東亞大學校 石堂傳統文化硏究院, 2006)
이경식, 「16세기 둔전경영의 변동」(『한국사연구』 24, 한국사연구회, 1979)
이경식, 「조선초기 둔전의 설치와 경영」(『한국사연구』 21·22, 한국사연구회, 1978)
이재룡, 「조선 초기 둔전고」(『역사학보』 29, 역사학회, 1965)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