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원종공신에 책록되었다. 1479년(성종 10) 영안도(永安道: 현재 함경도)지방의 반란을 무마하기 위하여, 선전관으로 남도절도사 김서형(金瑞衡)과 함께 파견되었다.
그 뒤 1482년 부령부사(富寧府使)가 되었는데, 이때 귀화한 여진인 60여 인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도망하게 한 책임으로 장 80대에 고신(告身: 職牒)을 빼앗겼다. 1490년 다시 복관되었고, 1492년 경원부사를 제수받았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