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성덕왕이며, 어머니는 승부령(乘府令) 소판(蘇判) 김원태(金元泰)의 딸인 성정왕후(成貞王后)이다. 714년(성덕왕 13)에 견당대감(遣唐大監)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어 숙위하였다.
이때 당나라의 현종은 집과 의복을 내리어 총애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당(朝堂)에서 연회까지 베풀어주었다. 그 뒤 717년에 귀국하면서 공자와 10철 및 72제자의 도상(圖像)을 가지고 와 성덕왕에게 바쳤는데, 이것은 곧 국학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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