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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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김만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2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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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김만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2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목활자본. 1842년(헌종 8) 7대손 영익(永益) 등이 간행하였다. 권말에 영익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詩) 98수, 잡저 6편, 권 2에 서(書) 40편, 권3에 비문 3편, 묘지 2편, 잡저 23편, 권 4·5는 부록으로 행장·묘지명·묘갈명·사제문(賜祭文)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대개 도학자풍의 시로 호탕하면서도 온아한 면을 보이고 있다. 서(書)에는 스승인 송시열(宋時烈)과 주고받은 것이 많으며, 당시의 시사(時事)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 것이 대부분이다. 기타 문(文)에는 대개 의례·제식에 관한 것이 많다.

집필자
곽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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