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선생문집 책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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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선생문집 서문 책판
동강선생문집 서문 책판
출판
유물
국가유산
조선 중기의 문신 동강 김우옹(金宇顒, 1540∼1603)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중간본(重刊本) 책판.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김우옹 동강문집 목판
분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9년 12월 29일 지정)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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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동강 김우옹(金宇顒, 1540∼1603)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중간본(重刊本) 책판.
개설

1979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용강서당(龍岡書堂)에 소장되어 있으며, 총 322매이다.

내용

『동강문집』은 1677년(숙종 3) 경 경상북도 성주에 소재하는 청천서원(晴川書院)에서 처음 간행하였고, 그 뒤 을해년(乙亥年, 연도 미상)에 보간(補刊)한 바 있으며, 이 판목은 용강서원(龍岡書院)에서 간행한 중간본이다.

김우옹의 위패는 처음에는 정구와 함께 회연서원(檜淵書院)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1729년(영조 5)에 청천서원이 건립되자 용강서원으로 옮겨왔다.

참고문헌

국가유산청(www.khs.go.kr)
『東岡集』(金宇顒, 한국고전번역원, 『韓國文集叢刊』 2013)
「心性論의 역사적 전개와 金宇顒의 〈天君傳〉」(이기대,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30, 2009.6, p.103-129)
「김우옹과 정구 - 사상의 조화를 이룬 동문수학의 벗」(이이화, 한길사, 『이이화의 한국사』 2006)
집필자
김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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