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燈)의 종류와 남녀의 정서를 읊은 것으로 그 노랫말의 처음은 다음과 같다.
“얼숭 덜숭·호랑등은·만첩 청산·어데두고·절
에 공중·걸렸드냐·…….”
모두 7절로 이루어진 유절형식(有節形式)의 곡이다. 남도민요풍으로 늦은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음계는 편의상 서양음악의 계이름으로 표시한다면 ‘라·도·레·미·솔’의 5음음계로 되어 있다. 곡의 느낌이 단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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