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숙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전기에, 상서우복야, 참지정사, 문하시랑평장사치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시호
정신(貞愼)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037년(정종 3)
주요 관직
상서우복야|참지정사|문하시랑평장사치사
관련 사건
거란 침입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고려 전기에, 상서우복야, 참지정사, 문하시랑평장사치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010년(현종 1) 거란이 침입해 왔을 때 예빈경(禮賓卿)으로서 중군병마사(中軍兵馬使)에 임명되어 통주(通州: 지금의 평안북도 선천)에서 싸우다 패하였다.

다음 해에 서경부유수로 나갔으며, 그 다음 해에는 상서우복야가 되었다. 이후 재추(宰樞)의 반열에 올랐고, 1022년(현종 13)에는 참지정사(參知政事)로 있으면서 거란에 사신으로 다녀오기도 하였다. 1037년에 문하시랑평장사치사(門下侍郎平章事致仕)로서 별세하였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정신(貞愼)이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