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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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물품
조선시대 관청에 출입하던 사람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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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관청에 출입하던 사람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신분증.
내용

나무로 네모지게 만든 패이다. 길이 약 8㎝, 너비 약 6.5㎝. 방패 뒷면에 소속한 관청의 이름과 성명을 기록하고, 한성부의 낙인이 찍혀 있었다. 주로 관청의 종들이 차고 다녔다.

참고문헌

『대전통편』
집필자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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