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제경영문제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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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서강대학교 부설 연구기관.
내용
한국경제 및 경영문제에 관한 이론적·실증적 연구를 수행하여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민간기업활동을 뒷받침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1964년 3월에 설립하였으며, 초대소장은 이승윤(李承潤)이다.
이 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교수들로 연구원을 구성하고, 상임 조교와 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비상임 조교들이 연구활동을 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연구발표회와 연구용역수행, 학술지 발간 등이 있는데, 설립 이후 「한국의 경제성장모형」, 「우리나라의 가계소비동향에 관한 분석」,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현행 조세특혜제도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으며, 1979년 이후 학술지 『경상논총』을 연간으로 간행하다가 1983년부터는 연 2회로 증간하였다.
그 가운데 한국경제에 관한 주요논문으로는 「국산우위 기술개발조사 및 플랜트 수출 확대방안」, 「우리나라 화폐시장현황과 발전방향」, 「중소기업 우선육성업종의 선정과 지원방향」, 「국제화와 종합무역상사」 등이 있다. 1990년 10월에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와 서강대학교 경제연구소로 분리되었다.
집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