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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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매스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및 현역 언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서울대학교 부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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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매스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및 현역 언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서울대학교 부설연구소.
내용

1963년 3월 25일 각령 제1133호에 의거하여 서울대학교 신문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1994년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새로운 미디어들이 등장하고 이로 인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 정보의 중요성이 유례없이 증대되는 정보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연구소의 연구대상과 연구영역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성을 느끼고 그 명칭을 서울대학교언론정보연구소로 변경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2000년 현재까지 만 36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커뮤니케이션 현상 전반에 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고, 외국 학술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학술교류를 촉진하며, 아울러 국내외 언론인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학술지·자료집 등을 발간하여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964년 2월에 창간한 ≪신문연구소학보≫는 이 연구소의 공식적인 학술지로서 1994년 연구소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언론정보연구 言論情報硏究≫로 개제하여 1999년 12월 현재 제36집이 간행되었다.

또 언론학 분야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요약하여 연구자들의 자료수집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국 각 대학 언론정보학 석·박사학위 논문요약집≫을 1986년부터 발행하여 1999년 현재까지 제14집이 발간되었다.

KBS의 의뢰로 실시한 전국적인 조사연구인 ‘국민생활시간조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각종 연구·조사사업을 수행하였으며, 1995년에 프레스센터와 1997년부터는 LG 상남언론재단과 세계 각국의 중견기자들을 초청하여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외국의 저명한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을 초청하여 여러차례 학술발표회를 가졌으며, 원로언론인들을 석좌교수로 초빙하는 등 학술교류와 언론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하와이의 동서문화센터를 비롯하여 미국 스탠포드대학, 일본의 동경대학(東京大學), NHK의 관련연구기관과 자료교환 등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 생활시간 및 사회활동 조사그룹’에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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