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지악 ()
정의
문묘제례악.
내용
문묘제례의 초헌례(初獻禮)에 사용되는 남려궁(南呂宮)과 아헌례·종헌례에 사용되는 고선궁(姑洗宮)의 다른 이름이다. 남려궁은 등가(登歌)에서 연주되며, 고선궁은 헌가(軒架)에서 연주된다. 또한, 원구(圜丘)제향 중의 철변두에도 성안지악을 썼다.
『세종실록』권137과 『악학궤범』권2에 문묘악 15궁 15곡의 악보가 전한다. 오늘날 문묘제례악은『악학궤범』에 있는 그대로 연주하나 실제 쓰이는 곡은 6궁(黃鐘宮·姑洗宮·仲呂宮·夷則宮·南呂宮·送神黃鐘宮)의 여섯 곡뿐이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한국음악』21(국립국악원, 1985)
『조선음악소고』(함화진, 일본ビクタ축음기주식회사, 1943)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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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물품노고아악(雅樂)에 사용되는 북. -
국악유물노도아악(雅樂)에 사용되는 북의 하나. -
국악유물뇌고아악(雅樂)에 사용되는 북의 하나. -
국악유물뇌도아악(雅樂)에 사용되는 북의 하나. -
국악물품도아악의 무무(武舞)에 사용되는 북. -
유교물품명정장사지낼 때 죽은 사람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품계 · 관직 · 성씨 등을 기재하여 상여 앞에서 길을 인도하고 하관(下棺)이 끝난 뒤에는 관 위에 씌워서 묻는 기(旗). -
국악물품부아악기(雅樂器)의 하나. -
유교문헌북헌집조선 후기의 학자, 김춘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0년에 간행한 시문집. -
국악유물삭고한국 전통음악에 사용된 타악기. -
유교개념신문종묘 · 문묘 · 향교 · 서원 등의 출입문을 가리키는 유교용어. 신삼문. -
유교유적포제단한양(현재 서울)과 제주도에 있었던 사람과 사물에게 재해를 주는 신에게 액을 막고 복을 줄 것을 빌던 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