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5m. 폭포 아래에서 쳐다보면 골짜기가 산정까지 잇닿아 있는 듯하고, 물가에 서면 맑은 날에도 지척을 분별할 수 없을 만큼 구름안개가 자욱하다. 경반리 안골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불편하나, 군내에서 제일 크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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