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波赤’으로 표기한다. 고려시대 응방(鷹坊)에 속해 있던 4품 관직으로, 시바우치는 몽고어로 매를 기르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고려사(高麗史)』 백관지(百官志)에는 1283년(충렬왕 9)에 응방도감(鷹坊都監)을 설치하였는데, 그 뒤에 치폐(置廢)를 거듭하다가 1371년(공민왕 20)에 응방을 설치하고 매를 기르는 자의 명칭을 시바우치라 하고 4품 거관으로 하였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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