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7.4㎞. 1933년에 착공하여 이듬해 4월 개통하였다. 용등부근의 석탄을 개발, 수송하기 위하여 부설되었으며, 광복 후 북한당국에 의하여 두일령(杜日嶺)을 넘어 평안남도 덕천군의 장상탄전(長上炭田)을 지나 평양에 이르는 평덕선(平德線 : 광복 전의 평남북부선)과 연결되었다. 산업선으로 건설되었으나 지하금강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동룡굴(東龍窟)을 비롯하여 용문산(龍門山), 용문사 등에 이르는 노선이어서 관광객이 많았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