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선 ()
정의
조선 말기의 관직.
내용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으로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府中)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 개편의 일환으로 종래의 승정원을 고쳐 승선원을 두었는데 여기 관직의 하나이다.
정원은 1인으로 의제(衣提)를 겸임하도록 하였으며, 종백부(宗伯府)·성균관·학무아문(學務衙門)·외무아문(外務衙門)을 방망(房望)하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고종실록(高宗實錄)』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고종시대사(高宗時代史)』 3(국사편찬위원회, 1970)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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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문헌북정록조선후기 역관 김지남이 조 · 청 양국간 백두산 경계의 조사 과정에 참여해 작성한 보고서. 정책서. -
조선시대사문헌북정록조선군 지휘관 신류가 1658년 4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제2차 나선정벌에 관해 기록한 일지. 출병일지. -
조선시대사문헌북정일기1712년 접반사 박권이 백두산 정계의 조사과정을 기록한 일지. 공무일기. -
근대사제도승선원조선 말기 왕명의 출납 · 기주(記注) · 기사(記事) · 상서(尙瑞) · 품질(品秩) · 검사(檢査)의 일을 관장하던 관청. -
조선시대사문헌오희문 쇄미록조선시대 학자 오희문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실기. 피란일기. -
근대사인물우덕순일제강점기 때, 『대동공보』의 모금인으로 활동하였고, 안중근과 함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계획한 독립운동가. -
근대사인물윤치형일제강점기 때, 의열단에서 활동하며 밀양경찰서 투탄 의거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출옥 이후 중국으로 망명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
근대사인물이화익일제강점기 때, 독립단, 의열단에서 활동하며 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의거에 가담한 독립운동가. -
근대사인물조병철일제강점기 때, 사이토 총독 저격사건에 가담하여 강우규에게 폭탄을 제공한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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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인물허형일제강점기 때, 사이토 총독 저격사건에 가담하였고,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지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 독립운동가.